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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햄스터

햄스터 키우기 길들이기 및 훈련방법은?

by 집구석훈련사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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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키우기 길들이기 및 훈련방법은?


햄스터를 새로 분양을 받고 키우는 부분에 있어 많은 기대와 어떻게 햄스터를 잘 키울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햄스터의 경우 이와 반대의 상황인 새로운 낯선 환경에 대한 염려 및 두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에 있어 앞서 서로 상반적인 입장을 가진 상황에서 햄스터를 우선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햄스터 키우기에 첫시작이 될수 있습니다.

햄스터에게 우선적으로 적응할수 있는 최소의 기간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두어 적응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케이지에 필요한 용품들을 갖춘뒤 신선한 물과 먹이를 제공하고 지켜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또한 받을수 있기 때문에 햄스터의 시야를 차단해주는것도 필요할수 있습니다.  낮에는 최대한 잠을 자야하기 때문에 이러한 차단막 및 천으로 덮어주어 편히 쉴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일주일 정도 햄스터를 관찰하도록 합니다. 일주일 정도 먹이를 주고 관리하는 부분에 있어 보호자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때 무리하게 햄스터를 만지거나 햄스터에게 두려움을 주는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두번째, 햄스터 키우기 길들이기의 핵심은 먹이 입니다. 


 

우선적으로 햄스터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을 하고 있는지의 파악해야 합니다. 물과 음식을 잘 먹는지, 그리고 잠자리및 움직임 또한 활발한지의 확인이 된 이후에 길들이기 및 훈련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햄스터의 이름을 부드럽게 불러주어 보호자의 음성에 익숙해 지도록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이외에 먹이를 주는 부분에 있어서도 먼저 사람의 손길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청결하게 손을 씻고 먹이를 주는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첫시작은 케이지 밖에서 먹이를 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없이 케이지 안에 손을 넣는 경우 두려움 및 경계심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케이지 밖에서 긴 소면이나, 막대간식과 같은 긴 먹이를 주고, 점차적으로 신뢰가 쌓인다면 크기 및 면적이 작은 먹이를 사용해도 햄스터 무리없이 먹이를 먹을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햄스터가 케이지 밖에서 무리없이 먹이를 먹는다면 이제는 케이지 안에서 먹이를 주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먼저 보호자의 손에 익숙하게 하기 위해 케이지 않에 손을 넣어 기다립니다. 이후 햄스터의 반응을 살핀뒤 햄스터가 가까이 다가오는 경우 냄새를 맡게 해주며, 이 과정에 있어 갑자기 움직이거나 큰 동작을 취하는 경우 햄스터가 놀랄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이전의 과정에서는  케이지 밖에서 한개의 간식을 여러번 주는 것을 시도했지만  케이지 안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없었기 때문에 손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다량의 간식을 손에 담아 자연스럽게 햄스터가 손에 담긴 먹이를 먹을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먹이를 먹는 과정과 더불어 햄스터가 보호자를 신뢰하는 부분에 따라 이러한 길들이기 과정의 시간이 짧거나 오래걸릴수 있으므로,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과정이 필요합니다. 

 

 

세번째, 손에 대한 거부감 및 확실한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에서 먹이를 먹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제는 햄스터가 자연스레 보호자의 손에 올라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햄스터의 케이지의 청소 및 햄스터의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햄스터를 따로 분리해야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전 단계에서 먹이를 먹는 부분에 있어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다면 다시 신뢰를 쌓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햄스터에게 두려움 및 위협을 느껴 보호자의 손을 물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해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단계의 핵심은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길에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어느정도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이제는 먹이의 위치를 손목쪽에 두어 햄스터가 자연스레 손에 올라가 손목에서 먹이를 먹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햄스터가 자연스럽게 손위에서 먹을수도 있지만, 반대로 먹이를 먹고 손에서 바로 내려올수 있어, 손목쪽의 먹이의 양을 다량으로 두어 햄스터가 오래 머물수 있도록 해주며, 이와 반대로 볼주머니에 먹이를 저장하고 도망갈수 있어, 적당한 양의 먹이를 손목에 올려놓고, 반대쪽 손으로 먹이를 하나씩 주어 손바닥에 오래 머물수 있도록 해줍니다.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에 대한 거부감 및 신뢰가 쌓는 부분에 있어 과정이 오래걸릴수 있습니다. 계속적이고 반복된 훈련과정이 필요하며,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네번째, 안전하게 손안에 머물고 이동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햄스터에게 있어 손에 올라오는 과정이 익숙해졌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제는 햄스터를 손안에 머물고 이동시키는 단계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이전 과정에서 한손으로 훈련이 되었지만, 이동시 떨어지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양손에서 머물수 있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쪽손에 먹이를 두어 햄스터가 자연스럽게 양쪽에 있는 먹이를 먹을수 있도록 해주고 두손에 머물수 있는 오래 머물수 있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햄스터를 터치하거나 쓰다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어느정도 양손에 햄스터가 오래 머물수 있다면 이후 햄스터를 두손으로 올리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지면에서의 거리를 점차적으로 늘려야 하며 이때 햄스터가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불안감 및 두려움을 느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합니다. 

이과정 또한 계속적이고 반복된 훈련과정이 필요하며,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기 때문에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다섯번째, 터치하고 쓰다듬는 기본적인 교감이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이제는 햄스터를 자연스럽게 손에 올라오게 하고 이동까지 가능하다면, 이제는 터치하고 쓰다듬는 교감의 단계를 시작할수 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먹이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손에 올라오도록 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두려움과 거부감이 없어야 합니다. 

 

양손에 먹이를 두어 햄스터가 먹이를 집중해서 먹고 있다면 간식을 먹고 있을때 다른 한손으로 자연스럽게 햄스터의 등에 손가락을 올립니다. 이때 햄스터가 가만히 있는다면 자연스럽게 등에서 꼬리쪽으로 쓰다듬도록 합니다. 이때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길을 받아들이는 경우 쓰다듬는 횟수및 손바닥이 등에 닿는 면적을 늘리고 이과정에서 햄스터가 움직이거나 손길을 거부하는 경우 손가락으로 햄스터의 등에 올려 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도록 하고, 이과정이 익숙해지면 손가락으로 등에서 꼬리쪽으로 쓰다듬는 과정에서 손바닥으로 쓰다듬도록 단계를 성장시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점은 지면에서 햄스터가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떨어져도 안전한 위치에서 시작하고, 충격을 완화할수 있는 매트리스같은 종류의 침구를 깔아두는 것이 좋으며, 햄스터가 도망가지 않도록 울타리 및 펜스를 치는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지속되고 햄스터가 보호자의 손에 거부감 및 두려움이 없다면 보호자의 팔에 올라타 목까지 이동하는등의 이전과 다른 과감한 행동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 또한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시간 또한 오래 걸릴수 있어 끈기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단계, 지속적으로 햄스터와 교감쌓기가 필요합니다. 


햄스터에게 있어 보호자에 손길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경우 이제는 지속적으로 햄스터와의 교감을 쌓을수 있는 시간 및 관리가 필요합니다. 터치 또한 햄스터의 등에서 부터 시작해 배를 쓰다듬거나 앞발 또는 뒷발 꼬리등과 같은 예민한 부분을 터치하는 과정 또한 필요합니다. 항상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먹이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길들이는 부분에 있어 단계적으로 원하는 부분까지 올라왔다면 먹이를 주지 않아도 쓰다듬는 교감을 통해 햄스터의 욕구를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햄스터와의 지속적인 교감을 통해 보호자에게 있어 유대감과 더불어 신뢰감을 쌓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의 모든 과정에 있어 시간은 오래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햄스터의 교감과 더불어 관리에 필요한 제일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햄스터를 분양받고 키우는 부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에 있어 유의할점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에 있어 유의할점은 이러한 훈련과정에 있어서 햄스터가 주로 활동하는 늦은 오후 및 저녁시간에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주로 주간에는 낮잠을 많이 자기 때문에 햄스터가 자고 있는 경우 햄스터를 만지거나 들어올리는 경우 소리를 지르거나 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이 될 경우 다시 훈련하는 부분에 있어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햄스터에게 있어 부정적인 상황을 인지시키거나 다치거나 하는 상황이 발생되어서는 안됩니다.

우선적으로 햄스터에게 다가가기에 앞서 햄스터의 이름을 부드럽게 부른뒤 햄스터가 소리에 깨거나 반응하는 경우 훈련을 시작해 주는것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햄스터가 지면에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우선이며, 햄스터를 놀라게하는 큰 동작 및 시끄러운 소리가 나지 않는 환경 그리고 떨어지는 충격을 완화할수 있는 매트리스와 같은 재질을 깔아두어 훈련 및 교감의 시간을 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에 있어 필요한것은 꾸준한 훈련 및 반복적인 시도입니다. 


사람 또한 성향 및 성격이 다르듯 햄스터 또한 이와 동일합니다. 보호자의 손길에 무덤덤해서 길들이기 및 훈련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고, 보호자를 깨물거나 하는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햄스터 키우기 및 길들이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더불어 반복적인 시도가 필요합니다.

보호자는 이러한 햄스터의 성향과 특성을 잘 인지하고, 먹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어, 보호자에 대한 신뢰감 및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햄스터와 보호자가 신뢰가 잘 형성이 되면 아래와 같은 햄스터와의 교감 또한 이루어질수 있으며,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동반자 및 반려동물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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