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붕어 수명 오래 키우기 위한 방법은?

금붕어를 키우는 부분에 있어 적절한 관리 조건을 갖추는 경우 수명이 무려 1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성장기 때는 스트레스와 위생에 민감한 반응을 일으키며, 이 사항은 수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래의 요소들을 적절히 관리하고 제어함으로 수명을 늘리고 오래 키울 수 있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물순환이 될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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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기 이전 수조환경을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1~2주 정도의 텀을 주는 것이 좋으며 이는 배설물을 분해하기 위한 충분하고 유익한 박테리아를 양성하기 위함입니다. 10일 이상 물을 순환시켰다면 이후 암모니아 중독 또는 질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가능한 큰 수조를 구비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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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물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큰 수조를 확보하는 것이 좋으며, 한 마리의 금붕어를 위해서는 최소한 75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물표면과 접촉해 산소를 공급하기 위한 면적이 넓은 수조가 가장 좋으며, 높이 보다는 넓은 것이 중요합니다.  넓은 수조에서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가능한 넓은 용기를 구비해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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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환경을 꾸미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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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안에 자갈, 유목, 식물등으로 장식해서 금붕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 유의해야 할 부분은 유영을 하는 중 구조물에 의해 다치거나 상처가 생길 수 있는지의 확인 및 내부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잘 번식할 수 있는지의 확인입니다. 유영하기에 개방된 공간과 은신처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구비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산소공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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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에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산소공급기와 에어스톤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산소공급기는 물 위로 공기를 밀어 물속으로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며, 에어스톤은 공기흐름을 받아 작은 미세한 공기방울을 만들어 이 방울이 퍼져 산소를 효과적으로 발생시킵니다. 또한 상면 여과기의 경우 물을 흡입하고 다시 물로 분출하는 과정에서 물의 표면을 자극시켜 공기와 물 사이의 접촉 면적을 증가시켜, 산소가 더욱 물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물속으로 산소를 효과적으로 공급하여 금붕어의 수명 및 산소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수조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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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을 위해 최소 2주에 한번식 수조를 청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배설물로 인한 것으로 자주 사이펀을 이용해 치우는 것이 좋으며, 이 배설물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아질산염과 같은 유해물질이 수조를 오염시키며, 이를 위해 필터가 있는 산소공급기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와 관련된 횟수는 수조크기, 마리수, 필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마릿수가 많은 경우 청소의 횟수를 더 늘려야 합니다. 이러한 유해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실제 수중식물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과 먹이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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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금붕어 사료 또는 먹이를 매일 1~2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며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하며 3~4분 안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주고 이후에는 남은 사료를 즉시 치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를 주기 이전 먼저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물에 불린 먹이는 삼켰을 때 부력문제로 발생되는 질병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일정한 시간대에 사료를 제공하여, 건강한 식사패턴을 형성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료를 제공하고 남은 사료를 즉시 치워 수조에 오염을 막고,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바로 치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올바른 사료 및 먹이 제공을 했을 경우 건강과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계절에 따른 수온변화를 경험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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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24도 이상의 수온, 겨울철에는 15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수온변화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14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먹이를 먹는 부분에 있어 소화하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해야 합니다. 서서히 기온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 스트레스 및 질병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경우 온도 조절장치인 히터를 사용해 수온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계절 변화에 따라 최소 19~23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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