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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강아지품종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Basset Fauve de Bretagne)

by 집구석훈련사 2026.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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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실과의 깊은 인연을 지닌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Basset Fauve de Bretagne)는 짧은 다리와 밝은 표정, 쾌활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작고 듬직한 사냥견입니다. 이들은 특징적인 “아루우(ahroo)” 소리를 내며 들판에서 토끼를 추적하는 사냥 본능이 강한 견종이며, 새로운 행동을 배우는 데도 열정적이면서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바셋포브드브르타뉴에 대한 역사 및 새로운 사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의 역사는 이렇습니다. 


이 견종의 가장 초기 모습은 1300년대 예술 작품 속에 등장합니다. ‘브르타뉴 멧돼지 사냥견’으로도 불리며,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는 15세기부터 알려졌는데, 이들의 조상은 ‘그랑 포브 드 브르타뉴(Grand Fauve de Bretagne)’라는 약 69.85cm에서 74.93cm 사이 크기의 대형 브르타뉴 사냥개 무리였습니다.

중세시대(5세기부터 15세기)에는 사냥개를 소유하고 말을 타고 사냥을 즐기는 것은 왕족이나 귀족들만의 특권이었습니다. 당시 브르타뉴 지방은 울창한 덤불과 야생동물이 풍부한 험준한 지형으로, 왕실과 귀족들은 이 지역에서 늑대와 멧돼지를 사냥하며 권력을 과시했습니다.

1520년 경, 브르타뉴 함대 사령관 클로드 다넬보(Claude d’Annebault)는 ‘그랑 포브 드 브르타뉴’를 프랑스 궁정에 소개했습니다. 1570년경에는 이 견종이 프랑스 사냥개 대표 견종이었으며, ‘미로’라는 이름의 수컷 견이 왕실 무리에 많이 쓰였습니다. 프랑수아 1세 국왕도 이 개들과 함께 브르타뉴 지역의 사냥을 즐기고 직접 농장 및 영지를 관리했습니다. 

사냥개 사육자들은 개의 외형보다는 사냥 능력을 중시했기에, 8세기에서 9세기 사이에는 수도사들이 최초로 사냥견의 번식 기록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긴 다리에서 짧은 다리로, 그리고 새로운 사냥 동반자로 1789년 프랑스 혁명 초기, 사냥 규칙이 바뀌며 사냥개 소유권이 일반인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말이 비싸고 구하기 어려웠던 농민들은 도보 사냥을 해야 했기에, 짧고 다리가 낮으며 주인과 가까이 다니는 사냥개가 필요해졌습니다.

이 시기에 ‘그랑 포브 드 브르타뉴’와 ‘그리퐁 포브 드 브르타뉴’가 인기를 얻었지만, 늑대가 사라지면서 개체 수가 줄기 시작했고, 결국 그랑 바셋 드 브르타뉴는 1800년대에 멸종했습니다. 대신 작고 거친 털의 그리퐁과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는 조상들의 유전자를 이어받아 더 많이 선호되었습니다.

사냥꾼들은 필요에 따라 가장 작은 개체들을 선별해 교배시켜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를 만들어 냈습니다. ‘바셋(Basset)’은 ‘낮게 세운’이라는 뜻으로, 다리를 짧게 길이를 줄인 개체들을 뜻합니다. 19세기에는 네 마리의 바셋 무리가 함께 사슴, 멧돼지, 토끼, 여우 등 다양한 작은 동물을 사냥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빠르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사냥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동안 많은 견종이 개체 수 감소 위기를 겪었습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의 경우, 사냥 본능과 개체 수 유지를 위해 와이어헤어 닥스훈트와 교배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를 처음 입양한 사람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신디 하트만(Cindy Hartman)으로, 25년 전 프랑스로 견종 연구를 위해 방문하여 직접 현지 사육장과 사냥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그녀는 이 견종의 사냥 기술과 뛰어난 순종성을 확인하고, 서로 다른 두 번식장 출신의 강아지 ‘스프리그(Sprig)’와 ‘스프라이트(Sprite)’를 데려와 사육했습니다.

하트만 씨는 이 작은 사냥견들이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어울리는 점을 높이 평가했는데, 그녀의 독일 와이어헤어 포인터와 애완 토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야생과 친근한 토끼를 구별하는 똑똑한 면모를 지녔다고 합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 미합중국 클럽(Bassett Fauve de Bretagne Club of America)이 2013년에 창립되었고, 2015년 2월에는 AKC(미국 켄넬 클럽) 파운데이션 스톡 서비스에 등록되었습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는 AKC 사냥개 그룹 정식 견종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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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셋 견종에 속합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는 네 가지 바셋 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 외 바셋 하운드, 그랑 바셋 그리퐁 벙댕, 프티 바셋 그리퐁 벙댕 이렇게 세 견종이 더 있으며, 각 견종은 생김새와 털 타입이 다르지만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가 가장 짧은 등뼈를 가졌습니다. 또한 바셋 아르테지앵 노르망과 바셋 블뢰 드 가스코뉴도 프랑스 출신의 바셋 종으로 유명합니다.

 


사냥능력에 맞게 개량되었습니다. 



1923년 5월, 존 부캐넌 자딘 경(Sir John Buchanan Jardin)이 프랑스 파리에서 ‘Exposition Canine de Paris Sui Yang’이라는 행사에서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 무리를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클럽은 ‘사냥이 우선(Chasse de Bourd)’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가 사냥 능력을 최우선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냥을 하지 않는 경우에도 이 견종은 강한 일하는 본능과 지능을 가진 스포츠 수행견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며, 집에서는 훌륭한 동반자로서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냥 능력과 트래킹, 냄새 맡기, 목표물 탐색은 스포츠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같습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 분양 가격 및 요약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 분양 가격은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2,500달러에서 3,500달러(375~525만원) 사이입니다. 가격은 브리더의 명성이나 강아지의 혈통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견종은 희귀한 품종이기 때문에 강아지를 구하기 위해서는 대기자명단에 등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보존 브리더들은 종종 백신 접종, 마이크로칩 삽입, 그리고 기초 복종 교육을 입양 비용에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가까운 신뢰 받는 브리더를 찾으시려면, 영국 기반의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 클럽에 문의하시거나 미국의 ‘Good Dog’(https://www.gooddog.com/) 플랫폼에서 엄선된 브리더 목록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환율 1,500원 기준으로 계산한 한국 원화 가격이며, 구글 참고가격일뿐 국내에서는 희귀품종으로 한국으로 분양될경우 분양비용은 이보다 더 높게 책정이 됩니다.

 

바셋 포브 드 브르타뉴는 깊은 역사와 독특한 유전적 배경, 그리고 뛰어난 사냥 본능을 가진 소형 사냥견입니다. 프랑스 왕실에서 시작해 일반인에게 확산되기까지 사냥 환경과 사회 변화에 적응하며 발전해왔습니다. 오늘날에도 강한 작업 본능과 애정 어린 반려견 특성을 모두 갖춘 견종으로, 사냥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에 이상적인 동반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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