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칠라 쥐 키우기 및 분양에 앞서 알아야할 사실은?(Chinchilla)

 

친칠라(Chinch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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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에 검은 눈과 둥그런 귀, 부드러운 털을 가진 설치류이며, 사회성 또한 좋아 가족 집단의 단위에서 무려 100마리 이상의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컷의 경우 새끼를 돌보고 케어하는 부분에 있어 무관심하지만 친칠라 수컷의 경우 새끼를 케어하고 돌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암컷이 자신의 새끼를 돌보지 못하는 경우 다른 동료 암컷의 도움을 받아 새끼를 돌보며 관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마리 이상의 커뮤니티 또한 감당할 수 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친칠라는 외형적 특징으로 꼬리의 길이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뉩니다. 긴꼬리와 짧은 꼬리의 두 유형이 있지만, 반려동물로 키우는 유형은 주로 긴 꼬리를 가진 친칠라가 대부분입니다.

친칠라는 고대 잉카 제국 부터 시작해 고기와 모피를 얻기 위해 사냥 및 가축으로 키우기도 했습니다. 1700년대에 친칠라 모피가 인기를 얻으며 1828년부터 상업적인 사냥이 시작되어 많은 친칠라가 멸종위기까지 왔지만, 현재 보호 및 보존활동을 통해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친칠라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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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서부가 원산지 이며, 안데스 산맥의 해발 바위 경사면에 주로 살고 있습니다. 많은 암석과 건조하며 초목이 드문 땅에 살며, 과거 남미 서부 해안 전체에 개체수가 많았지만 현제는 볼리비아, 페루, 칠레의 야생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친칠라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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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크기는 최소 23~36cm이상 자랄 수 있으며, 꼬리의 경우 7~15cm 이상 자랄 수 있습니다. 무게의 경우 암컷의 경우 800g 이상 나갈 수 있으며 수컷의 경우 500g 이상 나갈 수 있습니다. 

 

 

 

친칠라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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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친칠라는 평균 8~10년의 수명을 가지는 반면 반려동물 친칠라의 경우 최소 15~20년 이상의 수명을 가졌습니다. .가장 오래 산 친칠라의 경우 30세까지 산 기록이 있습니다. 

 

 

 

친칠라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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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근육질의 긴 뒷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귀를 가진 외형은 토끼와 소형 캥거루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친칠라의 털은 약 4cm로 회색, 흰색, 검은색의 다양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큰 검은 눈망울과 푸석푸석한 꼬리를 자주 흔들며, 다섯 개의 앞발과, 세 개의 뒷발가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칠라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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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는 경계심이 강하고 관리의 부분에 있어 신경이 가는 품종에 속합니다. 특히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털이 뽑히는 능력이 있어 이러한 털 빠짐을 방지하기 위해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안아주는 등 보호자의 손길에 익숙하기 위해 오랜 시간의 과정 및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빨이 지속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이갈이 용품 또는 사과, 개암, 배, 대나무, 가공되지 않은 소나무등을 주어 안전하게 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땀샘이 없는 친칠라는 털을 관리하기 위해 매일 10~20분의 모래 목욕이이 필요합니다. 이는 털 관리뿐만이 아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되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튼튼한 이빨로 인해 우리는 두꺼운 철망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기어오를 수 있는 두꺼운 나무 쉴 수 있는 은신처등이 있어야 하며, 재질 또한 잘 살펴 씹었을 때 유해하지 않는 성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내에서 풀어놓았을 경우 씹는 행동으로 인해 전선, 가구등과 같은 위험물과 접촉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유해요소를 제거해 주고 풀어서 놀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친칠라  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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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는 고 섬유질 식단을 구축해줘야 합니다. 최상품의 건초와 같은 많이 씹을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루에 약 2스푼의 친칠라 사료 및 건초 한 줌을 먹이는 것이 적정량입니다.  

일반 설치류가 먹는 믹스사료를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하며, 이는 씨앗, 곡물과 같은 경우 지방 및 기름기가 많고 친칠라 특성상 기름진 음식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외에도 독성이 있는 풀, 브로콜리, 양상추, 당근, 완두콩, 옥수수등을 먹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칠라 전용사료를 구매해 먹이는 것이 제일 안전하며, 과일의 경우에도 자주 주어서는 안 됩니다.  당분 또한 친칠라의 건강에 있어 좋지 않으며, 또 새로운 사료 및 먹이를 먹이는 경우 적응할 수 있도록 소량으로 나누어 주도록 합니다. 

식수의 경우 이빨에 부딪히지 않고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급수대를 만들고 매일 하루에 신선한 물을 마음껏 먹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친칠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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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의 치아는 매년 5~7cm 이상 지속적으로 자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씹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모가 될 수 있지만, 부정교합인 경우 치아가 부딪히면서 상처, 감염등으로 인해 통증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식단 및 필요한 치료가 중요하지만 조기치료로 인해 추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피부의 경우 백선증과 같은 피부감염이 발생될수 있어, 탈모, 각질등과 같은 피부문제를 유발하며 전염까지 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에 탈모 및 피부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털 씹기 행동의 경우 일반적인 행동일 수 있지만, 이 행동이 잦은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식이결핍, 치아문제, 지루함, 피부감염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씹는 행동을 해소하기 위해 건초 및 이갈이 용품을 제공하는 대안을 마련해 줍니다. 

추운 환경에 서식했기 때문에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어 특히 여름과 같은 경우 온도유지에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26도 이상의 온도에 노출되면 안 되며, 12~21도의 온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습도의 경우 40~60% 이상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위장관련된 질환이 발생될 수 있어 식단변화 및 과도한 탄수화물 및 야채섭취, 기생충감염, 효모의 과증식등으로 인해 발생될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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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분양 및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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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칠라 분양가격의 경우 해외의 경우 최소 75~200달러 이상의 가격대입니다. 한화로 10~26만원 이상의 가격대 입니다. 외모, 색상의 외형적인 조건에 따라 가격이 높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국내의 친칠라 분양가격은 최소 10~30만 원 이상 가격대이며 색상, 외모와 같은 외형적인 조건에 따라 가격이 상승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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