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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고전만화,애니)은하철도 999 6화 혜성도서관

by 집구석훈련사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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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혜성들이 군집한 곳 혜성 스테이션

 

 

 

 

철이와 메텔.. 혜성에 대해 샬라샬라 대화중이다

 

 

 

 

혜성 스테이션 도착, 들뜬기운의 철이는 역에 내리려는 찰나 기겁하고 만다

 

 

 

 

 

사람들이 위아래가 없다. ㅋㅋㅋ

 

 

 

메텔이 철이에게 대답한다 "아까 그 패기는 어디 갔니"

 

 

 

 

먼저 시범을 보여주는 메텔. 위아래 없는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 

 

 

 

 

깜짝 놀란 철이, 다이빙하는 포즈로 뛰어내린다. (철아 손위치가 바뀌었어 아래로 가야지..ㅡㅡ;)

 

 

 

 

 

999호 열차 또한 위아래가 없다. 상하의 감각만 없을 뿐 지구의 기압과 동일하다고 설명해 주는 메텔
일단 마을로 이동 고고싱~~

 

 

 

이때 한 모자가 등장, 철이 일행을 보며 안드로메다에 가는 것을 대략 추측을 한다. (제2화 제로니모와 플레메에 이은 두 번째 빌런인듯 하다)

 


 

은하철도 999 제2화 화성의 붉은바람(화성에 부는 적풍)

지구를 떠나 다음역인 화성으로 가는 열차에서 창밖을 바라보는 철이 자고 있는 메텔을 갑자기 흥분이 된다며 다음역이 어디인지 깨워 물어본다. (배려심, 인내심 없는 철이) 메텔도 기분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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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모양을 한 여러 개의 가게 및 집이 보인다. 

 

 

 

 

 

철이는 신이 난 듯 수영을 하며 쓸데없는 기운을 뺀다. 

 

 

 

이때 멀리서 담배를 태우며 철이 일행을 지켜보는 한 남자(두 번째 빌런인가?)

 

 

 

 

 

그냥 걸으면 될 것을 수영하느라 힘이 다 빠졌다며, 쉬고 싶다며 메텔에게 아무 가게나 가자고 조른다. 그곳은 바로 도서관 
메텔은 철이와 안 어울리는 곳이라며 일침을 날린다. 

 

 

 

 

 

이때 또 화면에 또 등장하는 한 남자. 담배를 즈려밟고 있다. 

 

 

 

 

넓은 도서관에 도착한 철이일행. 철이는 메텔과 잠시 헤어진 뒤 고전도서 코너로 이동한다. 책을 읽고 있는 도중 기분이 쎄한걸 감지한 철이

 

 

 

 

 

 

옷차림을 보아하니 아까 담배피던 남자 빌런인듯. 철이의 인기척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이 남자를 막무가내남이라고 명칭 하겠다)

 

 

 

 

 

책 읽기에 집중 못하는 철이. 막무가내남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대놓고 티를 내고 있다. )

 

 

 

 

갑자기 철이에게 다가와 찢어진 책을 보여준다. 

 

 

 

 

막무가내남은 네가 범인이라며 사회주의 세력 축출하듯이 그냥 범인이라 덮여 씌운다. 

 

 

 

 

억울한 철이..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항변하지만 이 막무가내남에겐 그런 거 없다. (내가 곧 법이다라는 미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도서관에 대놓고 철이에게 총을 난사함

 

 

 

 

 

임무를 완수한 후 내려가는 도중 메텔과 눈을 마주치게 된다. 

 

 

 

 

여자에겐 약한지 자리를 피해 도망가는 막무가내남. 뭔가 이상한 냄새를 맡은 메텔... 철이가 있는 위로 올라간다.

 

 

 

 

쓰러져 있는 철이. 메텔이 철이를 깨워 부축한다. 

 

 

 

 

다행히 죽지는 않고 통증만 느끼는 철이.. 이때 주유소 앞에 병원이 있다며 친절히 알려주는 여인

 

 

 

 

 

도서관을 떠나자 막무가내남의 얼굴이 포커스에 잡힌다. (나비넥타이 안 어울려 ㅋㅋㅋ)

 

 

 

 

 

처음에 등장했던 모자가 막무가내남에게 말을 건다. 저 아이, 철이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자 다쳤다며 대답해 주는 츤데레 막무가내남. 

 

 

 

 

이 아주머니 뭔가 계획이 있는 듯하다.

 

 

 

 

 

 

 

 

 

 

병원에 도착한 철이는 기계인간이었으면 이러한 상처 따위 아무렇지 않을 텐데 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가운데 의사 선생님 등장

 

 

 

 

철이의 몸을 만지고 스캔하더니만, 손발을 자르자고 한다. 그리고 기계손발로 바꾸자고 ㅋㅋㅋㅋ
막무가내에 이어 과잉진료까지 등장. (이 의사를 과잉진료남으로 칭하겠다.)

 

 

 

 

 

개 얼토당토않는 소리에 그냥 조금 다친 거뿐인데 그럴 필요 까진 없다 말하지만 "시끄럽다며, 바꾸라면 바꾸라며"일방적 결단을 내리는 과잉진료남 ㅋㅋㅋ

 

 

 

 

 

그리고 책을 건네며, 뭘로 바꿀지 결정해란다. ㅋㅋㅋㅋ
철이는 거부하지 못하고 뭔가에 홀린 듯이 훑어본다. 

 

 

 

 

 

어느 걸로 할 건지 빨리 결정하라는 과잉진료 남.
철이는 무료로 기계몸을 바꾸는 곳에 갈 거라며 수술 거부를 하지만

 

 

 

거부를 거부하는 과잉진료남.. 적당한 것을 자기가 알아서 해주겠다며 대신 10년 동안 이병원에서 일하래..ㅋㅋㅋ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철이는 포박당하며 수술이 시작되게 된다. 

 

 

 

 

톱날 그라인드를 보여주며, 잠자코 있으란다. 철이는 겁에 질려 살려달라 메텔에게 소리치지만 

 

 

 

 

메텔은 독서 중.. 근데 창밖에 막무가내남을 발견

 

 

이상한 냄새를 맡은 메텔은 그 남자를 미행한다. 

 

 

 

 

 

병원 카운터에서 돈을 챙기는 막무가내 남.  해외여행 시 가이드해주겠다며 아무 가게나 던져주고 정작 가게 상인에게 소개비 받고 물건 팔게 하는 뭐 그런 거 되시겠다. 

 

 

 

도서관에 이어 병원에서의 두 번째 만남.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텨텨텨를 시전 하는 막무가내남

 

 

 

 

가녀린 메텔을 어깨빵 치고 냅다 도망치는 막무가내남

 

 

 

 

내동댕이 쳐진 메텔... 뭔가 잊은 듯하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이 난다.

 

 

 

 

 

수술직전에 있는 철이.. 죽이는 타이밍에 메텔이 도착한다. 

 

 

 

 

메텔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는 철이. 이에 아랑곳 않고 수술 중에 들어온 메텔을 나무라는 과잉진료남. 

 

 

 

 

 

사람을 고용해서 고의로 환자를 만들고 그로 인해 이득을 챙기는 과잉진료남의 치부를 드러내는 메텔..
그 말을 듣고 심기가 불편해진 과잉진료남

 

 

 

 

아 이제 장사 망했다며 철이를 풀어주는 과잉진료남

 

 

 

 

 

메텔은 과잉진료의 결과(죄의 댓가)는 우주 유배지행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혜성 경찰에 고발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시전. 총을 꺼내 메텔 일행을 조준한다. 

 

 

 

메텔은 철이에게 저리 꺼져를 시전. 장면에서 존재 자체를 감춰버린다. 

 

 

 

 

 

과잉진료남의 총과 메텔의 레이저반지의 대결

 

 

 

메텔 승. 사요나라를 시전


 

 

병원에서 과잉진료 덤탱이에 씔뻔한 철이 화가 난 듯 병원을 나선다. 

 

 

 

 

이때 철이 일행 뒤에서 막무가내 남 등장.  철이일행을 향해 총구를 조준하려는 순간

 

 

 

 

이를 눈치채고 철이가 먼저 총을 발사한다. 

 

 

 

 

 

막무가내 남 행성의 시체로 전락된다. 

 

 

 

 

사격실력이 빨라진 것을 칭찬하는 메텔. 철이는 이 노하우를 알려준 사람을 가르쳐준다. 

 

 

 

 

이런 노하우를 알려준 사람이 4화에 나왔던 대도적 안타레스였던 것이었다. 
위험할 땐 선빵이 최고라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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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은 이에 덧붙여 우주에서 살아남으려면 이것이 절대적인 진리라며, 은하철도로 복귀한다. 

 

 

 

 

못 보던 기관차가 등장. 태양계 밖으로 나갈 때 999호의 힘으로 나갈 수 없어 힘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 연결 중

 

 

 

 

차장 아저씨에게 복귀 신고, 기내에 들어서는 메텔 일행

 

 

 

 

기내에 들어서자 놀라는 철이.. 눈앞에 메텔과 자신이 있는 걸 발견한다. 

 

 

 

 

먼저 대기해 있던 짭 메텔이 차장에게 냅다 "저 사람들은 가짜라며 내보내라"를 시전.. 이에 당황한 철이일행

 

 

 

 

표 성애자인 차장아저씨는 그런 거 없다. 표를 보여달라는 말에 " 우리가 진짜라며" 떼를 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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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없는 것을 알고 메텔의 멱살을 잡네.. 그리고 기내 밖으로 쫓아내는 표 성애자 차장..

 

 

 

 

 

결국 쫓겨나는 짭 메텔과 철이일행. 알고 보니 변장을 한 모자 사기단이었다.(이런 기술이면 기계인간도 그냥 될 듯)

 

 

 

이를 바라보는 찐 메텔, 철이 일행

 

 

 

모자사기단은 철이 일행에게 뭐라 뭐라 소리를 친다

 

 

 

 

이에 또 가여운 마음이 든 철이는 창문을 열려 하지만 살며시 다가오는 메텔의 손

 

 

 

도리도리를 시전 한다.

 

 

 

 

모자사기단 일행과 점점 멀어지는 철이 일행

 

 

 

과거 지구에 있던 자신의 처지가 생각나며 감정이입이 된 철이는 눈시울을 붉히고 만다. 

 

 

태양계를 벗어나는 은하철도 999호.. 혜성 스테이션을 바라보는 철이일행

 

 

 

 

메텔은 철이에게 한 가지 당부한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된다며, 이제는 우주라는 무법지대 안이라는 것을..(한마디로 까딱하면 죽는 목숨이라는 거)

 

 

 

이렇게 철이일행은 과잉진료 의료사기단과 무임승차모자사기단의 역경을 이겨내고 태양계를 벗어난다.

 

 

제6화 내레이션


혜성이 모여있는 철로에는 태양계의 정원이 펼쳐진 것 같이 너무나 아름답다. 기계인간이 되기 위해 어머니의 품과 같은 태양계를 벗어나는 철이 앞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역시나 이번화도 여러 빌런들이 등장했다. 한모자와 막무가내남, 과잉진료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매번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고 당하는 어린 철이를 통해 이득을 챙기려는 자들..

이 행성 또한 지구와 비슷한 현실을 보인다. 돈이 없어 기계인간이 되지 못하는 한모자, 행성에서 여행 오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들을 팔아넘겨 이득을 취하는 막무가내남, 막무가내남에게 넘겨받은 사람들에게 과잉진료 이득을 취하는 과잉진료남...

이행성도 하층계급은 지구와 동일하게 사람인 것 같고, 기계인간이 된 자들은 어떠한 목적을 위해 돈을 버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더 좋은 기계인간으로서의 업그레이드인 건가?)

애초에 지구와 같이 이 행성의 사람들도 기계인간이 되기는 하늘의 별따기와 같아 어떻게 해야 할 방안과 방법이 없다. 그들은 결국 철이와 메텔로 분장을 하고 열차에 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과잉진료남 또한 막무가내 남에 의해 서로의 공생관계 속에 사람들을 속여 이득을 취했다. 셋다 공통점은 방법이 잘 못되었다는 것이다. 한모자는 이룰 수 없는 허왕된 꿈을 꾸며 사람으로서 누리고 살아갈 시간을 누리지 못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에 벗어나기 위해 변장을 했으며, 기계인간인 막무가내남과 과잉진료남은 결국 기계인간이 된 목적을 달성했지만, 결국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어떤 것을 누리고 살았는지, 이러한 범죄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고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기계인간이 되어서도 인간 본성이 남아있는 만족하지 못하고 채울 수 없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죽지 않고 2천 년 동안 계속 살아가는 것 과연 그것이 그들이 바랬던 것일까?. 결국 철이 일행에게 파괴가 되지만(뇌를 다치지 않아 죽지 않았다고 봄), 그렇지 않았다면 영원한 만족을 얻지 못한 채로 끊임없이 남을 희생하고 남의 인생을 망가뜨렸을 것이다. 한모자 또한 이러한 기계인간의 욕구와 마찬가지라고 본다. 기계인간으로서 살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아마 죽기 전까지도 그렇지만 이루지 못한 꿈, 미련으로 남았을 것 같다는 생각 든다. 그러나 사람으로서 기계인간과 다른 점은 사람은 수명이  짧다는 것이다. 2~5화에서 주는 메시지는 동일하다. 인간으로서의 삶이 소중하다는 것.. 영원히 사는 것이 오히려 더 불행할 수 있다는 것을. 기계인간이 되었지만 그들 또한 죽기 직전에 철이에게 주는 메시지는 동일하다. 

인간으로서 오늘의 소중함 나에게 있어서도 오늘의 소중함을 느끼고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하며 삶을 나누고 관계하는 과정을 늘리며 성장시켜 가야겠다. 미래에 있어 과거에 하지 못 한 것들에 대한 미련을 적게 남기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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