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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2

러시아 실시간기상예보 중 일어난 황당한 사건 러시아 실시간기상 예보중 일어난 황당한 사건입니다. 기상캐스터인 나데즈다 세레슈키나는 모스크바에서 기상예보를 중계하는 중에 난데없은 돌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이 난데없는 사건을 일으킨 주인공은 강아지 품종인 골든리트리버였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갑자기 캐스터의 손에든 마이크를 뺏어가면서 일어난 사건이었으며,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캐스터 및 촬영팀은 강아지를 쫓아가며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잠시 화면이 끊기고 이후 현지 앵커의 화면으로 전환이 되었으나 이후 다시 연결이 되어 졸지에 마이크를 훔쳐간 골든리트리버 강아지와 기상예보를 하는 웃지못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기상캐스터는 "마이크가 무사하며, 강아지 또한 무사하다며" 상황을 전달했고, 기상중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사건을 본 시청자들은 이.. 2021. 4. 4.
러시아 파란색 강아지에 이어 초록색 및 핑크색 강아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러시아 제르진스크지역에서 나타난 파란색상의 길잃은 강아지사진이 러시아 SNS에 화제가 된지 며칠 만에 다시 거리에서 다양한 색상의 강아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모스크바 남쪽에서 40km 떨어진 포돌스크시의 거리를 돌아다니는 초록색 털을 가진 강아지 무리가 목격 되었습니다. 포돌스크의 강아지는 녹색페인트가 버려진 창고에서 생활한뒤 초록색을 얻은것 같다며 지역 농업부장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제르진스크의 파란강아지에 이어 모피를 염색하는 화학공장에서 지낸 핑크빛 색상을 지닌 강아지 무리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일부 동물권리감시단은 만화처럼 보이는 이러한 강아지가 화학물질로 인해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계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블라드 미르 우라셰프스키 러시아 키놀로지 단체 .. 202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