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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강아지NEWS

러시아 실시간기상예보 중 일어난 황당한 사건

by 집구석훈련사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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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실시간기상 예보중 일어난 황당한 사건입니다. 

 

 

기상캐스터인 나데즈다 세레슈키나는 모스크바에서 기상예보를 중계하는 중에 난데없은 돌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이 난데없는 사건을 일으킨 주인공은 강아지 품종인 골든리트리버였습니다.

 

마이크를 훔쳐가는 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는 갑자기 캐스터의 손에든 마이크를 뺏어가면서 일어난 사건이었으며, 이러한 황당한 상황에 캐스터 및 촬영팀은 강아지를 쫓아가며 이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합니다.

 

당황한 앵커와 강아지를 쫓아가는 기상캐스터

 

이건 방송사고야~~

잠시 화면이 끊기고 이후 현지 앵커의 화면으로 전환이 되었으나 이후 다시 연결이 되어 졸지에 마이크를 훔쳐간 골든리트리버 강아지와 기상예보를 하는 웃지못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졸지에 강아지와 함께 기상예보를 하게된 기상캐스터
기상캐스터와 촬영팀의 태세전환이 우디르급

기상캐스터는 "마이크가 무사하며, 강아지 또한 무사하다며" 상황을 전달했고, 기상중계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사건을 본 시청자들은 이 상황을 재치있게 대처한 캐스터와 촬영팀을 칭찬하며, SNS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갔으며 아직도 있기 있는 동영상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보고 싶다면 아래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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