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어가 아닌 토이 품종에 속합니다.
비바테리어는 요크셔테리어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비바테리어는 토이품종이며, 요크셔테리어는 테리어 품종에 속합니다, 토이품종과 테리어품종의 주된 차이는 기능적인 면으로, 테리어는 여전히 사냥용이며, 토이품종은 가족과 함께 지내는 동반견으로 기르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토이품종에 속하기 때문에 애정 어리며, 순종 및 협조적인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보기와 다른 사냥본능이 있습니다.
소형견에 속하지만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운동능력 또한 있는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와 유사한본능을 가지고 있어 과거 작은 곤충 또는 쥐와 같은 해충을 사냥하도록 개량되었습니다. 사냥을 할 때 즐거워하며, 민첩하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인해 쫓는 능력 또한 월등합니다. 혹시나 위와 같은 해충이 문제가 된다면 비바테리어의 사냥실력을 선보이기 좋은 환경일 수 있습니다.
발음으로 인해 이름이 혼동될수 있습니다.
비바테리어(Biewer Terrier) 품종의 이름은 사람들이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뷰어 또는 비워테리어로 불릴 수 있지만 Biewer의 W가 V로 발음이 됩니다. 따라서 비버 테리어지만 국내에서는 비바테리어로 통일되어 불립니다.
충성심이 넘치는 품종입니다.
매우 충실하며 헌신적인 품종으로 보호자 및 가족에게 있어 충성심과 더불어 친근하고 애정스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선 사람 또한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아이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보호자를 잘 따르며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보호본능 또한 있어 1인가족에게 잘 어울리며,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 다른 동물뿐 아니라 보호자와의 긴밀한 유대감 및 가정의 일원으로서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이품종으로 사람과 비교했을때 유아 또는 어린아이와 유사한 성격을 보입니다. 입에 장난감을 물고 다니며, 종종 뛰어다니는 모습의 귀여운 외모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유아기와 같이 호기심 또한 많기 때문에 씹으며 물고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짖음 소리가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들은 다양한 상황에 짖음으로 표현합니다. 대부분 경고하기 위해 짖기도 하지만, 자신의 기분에 맞게 다양한 짖음 소리를 냅니다. 비바테리어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경고성으로 짖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짖는 소리의 크기는 일반강아지 품종에 비해 작은 편입니다. 짖음이 적고 소음은 작은 편에 속하기에 다세대 주택 및 아파트 생활에 있어서 이상적인 품종입니다.
요크셔테리어의 열성유전자에 의해 탄생된 품종입니다.
비바테리어는 1984년 독일에서 탄생되었으며, 당시 요크셔테리어 브리더인 베르너와 거트루드비버에 의해 두마리의 트라이컬러 색상의 요크셔테리어가 태어나게 됩니다. 이를 본 수의사 친구는 이개를 비버 요크셔테리어라 제안하며, 이후 선택적 교배를 통해 일관된 품종의 개발을 통해 탄생되게 됩니다. 이후 2002년 미국에 건너가 빠르게 인기를 얻어 미국 비바테리어 클럽이 결성되게 됩니다.
요크셔테리어와 구별되는 화이트색상이 돋보입니다.
세가지 색, 트라이컬러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색이 없다면 비바테리어라 불릴 수 없습니다. 일부 브리더들이 구매자들을 속이기 위해 테리어견종이라 속일 수 있지만, 블랙, 실버, 골드의 색상에 화이트의 3~4가지 색상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화이트색상이 없다면 바비테리어라 볼 수 없습니다.
저자극성 품종에 속합니다.
털이 덜빠지는 저자극성 품종으로 알레르기 및 청결한 것을 좋아하는 보호자에게 적합한 풍종입니다. 털이 극 소량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털로 인한 불편함이 적지만, 털이 길게 자라기 때문에 빗질을 하는 부분에 있어 빗질에 있어 신경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 유의해야 할 점은 소형견종으로 추운 날씨나 극한 기후조건에 민감하기 때문에 산책 및 운동 시 강아지 전용 옷을 꼭 입혀야 합니다. 실내에서 또한 마찬가지로 따뜻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AKC 미국 켄넬 클럽에 인증받은 최신 품종에 속합니다.
비바테리어는 AKC에서 인증받은 197번째 품종에 2021년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앞서 1984년을 시작으로 개량되어 근래에 인정받은 최신 강아지 품종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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