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강아지를 바라보는 행동
강아지를 오랫동안 바라보는 행동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눈길은 강아지를 더욱 부담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있어 많은 사랑을 갈구하지만, 지나치게 주목하는 경우는 불안감 및 두려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의도가 있던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행동은 강아지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괜히 죄를 지은듯한 죄책감을 심어줄 수가 있습니다. 활동하고 있는 강아지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강아지를 바라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오히려 강아지에게 안정감 및 자율성을 키워줄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킨십
강아지에게 있어 과도한 스킨십은 신뢰의 부분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아주는 행동의 경우 사람 또는 원숭이과에 속하는 영장류에 맞는 행동표현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도한 스킨십은 강아지의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킵니다. 가벼운 포옹 및 쓰다듬는 행동을 즐거워할 수 있지만 힘이 들어간 과도한 포옹 및 갑자기 껴안는 행동은 공격성을 유발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있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거나 움직임을 통제받는 경우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올라가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고 짧게 포옹하고, 가슴이나 목과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가 빠져나오려고 하거나 불안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 이러한 스킨십을 중단하고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강아지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고려하여 서로 간의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간식 또는 먹이
강아지에게 있어 새로운 사료 또는 간식, 먹이에 있어 소화장애 및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단에 예민하거나 질병 및 문제가 있는 경우 이를 통한 스트레스 또한 상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 또는 간식을 바꾸는 부분에 대해 천천히 기한을 두고 점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소량의 사료 또는 먹이를 주어 잘 소화하는지 또 잘 먹는지 확인을 해야 하며, 변의 상태까지 이상이 없는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강아지의 특성에 맞게 고려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시야를 가리거나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최근 반려동물에게 모자, 선글라스, 기타 장신구를 착용하는 것이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장신구가 불안감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선적으로 시각을 사용하여 주변환경을 파악하고, 상황에 대해 이해 및 판단하기 때문이며, 보호자의 표정 또는 목소리의 변화를 감지해 그들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고 통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 선글라스, 기타 장신구를 착용하는 경우 시야를 차단하기 때문에 상황을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 제약을 받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해 불안함을 비롯해 더 나아가 두려움으로 커지는 등 극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장신구를 착용하기 이전 충분한 훈련 및 기다림을 통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이러한 장신구 착용에 있어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옷 입히는 행위
강아지에게 옷을 입히는 행위는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이쁘게 보일 수 있지만, 반대의 입장인 강아지는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옷을 입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있어 필요하지만, 강아지에게 있어 예외의 경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이 아니라면 옷을 입히는 행위는 불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추위에 적응할 수 있으며, 옷을 입는 경우 행동에 제약을 받아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부분에 있어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어느 정도 훈련을 통해 옷을 입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강아지가 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옷을 착용했을 때 꼬리의 상태가 기존과 다르게 나타날 경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행동언어 일수 있습니다.
강아지 옷을 입히는 부분에 보온이 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며, 강아지의 안정감 및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의상을 고려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장거리 이동
여행 및 캠핑과 같은 장거리 이동의 경우 강아지에게 있어 긴장감 및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있는 것을 비롯해 자신의 생활하고 있는 환경을 벗어난 새로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환경 및 냄새등과 같은 여러 가지 상황 속에 있는 강아지는 염려와 걱정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 강아지가 쓰던 켄넬박스 또는 담요등과 같이 자신의 환경에 있었던 물품을 준비해서 새로운 환경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인내하고 도와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실내환경 변화
이러한 경우 노령견 및 시력에 문제가 있는 강아지에게 해당이 됩니다. 갑작스러운 실내환경 변화의 경우 라면 가구의 배치를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강아지는 후각과 더불어 기존의 기억력을 가지고 집안을 탐색하며, 이러한 정보를 통해 자신의 주변환경에 대해 인지를 합니다. 그러나 기존에 있던 가구를 전체적으로 변형을 시키는 경우 강아지 또한 이전에 쌓여있는 가구의 위치파악에 혼동을 일으켜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노령견 및 시력이 약한 강아지의 경우 이러한 가구의 이동이 큰 스트레스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루틴 및 변화가 없는 익숙한 환경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점진적으로 가구를 한 개씩 적어도 3~4일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이밖에도 환경에 민감한 강아지의 경우 집안에서 안정감을 누리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성격 및 이러한 상황적 응력에 대해 인지하고 진단 및 파악하여,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쪽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시끄러운 소리
시끄러운 소리는 강아지의 청각을 자극해 매우 불쾌한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과도한 소리로 인해 청각 및 뇌에 신호를 주어 불안감 및 두려움 더 나아가 극한 스트레스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강아지가 편안하게 쉬고 잘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이 조성돼야 하지만, 시끄러운 소리로 인한 평상시와 다른 생활패턴의 변화로 행동에 부정적인 제약이 걸립니다. 이동 중 차 안에서도 시끄러운 음악 및 과도한 라디오 소리 같은 경우도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불꽃놀이와 같은 폭발음은 강아지를 이동시키고 자리를 피하는 것이 강아지에게 있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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