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News)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찰견의 죽음

강아지는 인간의 가장친한 친구이며, 인간의 고통을 함께할수 있는 동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중의 하나는 아끼던 보호자가 목숨을 끊어진 이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하이오주 지아거카운티의 67세 보안관 Dan Mcclelland는 암투병중 병원에서 사망을 했습니다. 이후 파트너이자 동료였던 치와와와 테리어품종이 섞인 16세의 강아지 Midge는 보호자인 댄의 사망을 보고 몇시간 이후에 숨을 거뒀습니다. 

 

 

그는 저거카운티의 보안관으로 총 44년을 복무했으며,동료이자 자신의 반려견이었던 Midge는 10년가량을 McClelland와 함께 지아거카운티의 경찰견으로 복무하면서 범죄의 현장에 출동하며 완벽한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2016년말 은퇴를 하게됩니다. 

 

 

Midge의 작은 체형은 차량 아래나 좁은 장소에 있는 마약을수색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반 강아지와 달리 자동차 또는 실내장식등을 물거나 뜯지않고 발자국 또한 잘 남기지 않아 수색하는 장소에 있어 장점을 극대화 시켰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주간 텔레비젼 토크쇼및 미전역의 잡지에 언급되었으며 은퇴할때까지 K-9의 자격증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Midge와 함께 저거카운티의 유명인사되었으며,그가 가는 곳 마다 Midge는 그의 곁에 항상 있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Midge는 경찰견으로 활동하며 2006년 기네스기록에 등재되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찰견의 칭호를 얻었습니다. 

 

 

 

오하이오 저거카운티보안관으로서의 역할과 경찰견으로 활동했던 Dan McClelland와 Midge의 파트너십은 오랫동안 기억될것이며, 그의 가족들 또한 함께 묻힐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및 출처 : www.wionews.com/world/ohio-worlds-smallest-police-dog-dies-hours-after-her-sheriff-37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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