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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강아지NEWS16

러시아 파란색 강아지에 이어 초록색 및 핑크색 강아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러시아 제르진스크지역에서 나타난 파란색상의 길잃은 강아지사진이 러시아 SNS에 화제가 된지 며칠 만에 다시 거리에서 다양한 색상의 강아지가 발견되었습니다. 모스크바 남쪽에서 40km 떨어진 포돌스크시의 거리를 돌아다니는 초록색 털을 가진 강아지 무리가 목격 되었습니다. 포돌스크의 강아지는 녹색페인트가 버려진 창고에서 생활한뒤 초록색을 얻은것 같다며 지역 농업부장관이 밝혔습니다. 한편 제르진스크의 파란강아지에 이어 모피를 염색하는 화학공장에서 지낸 핑크빛 색상을 지닌 강아지 무리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일부 동물권리감시단은 만화처럼 보이는 이러한 강아지가 화학물질로 인해 건강에 큰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계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블라드 미르 우라셰프스키 러시아 키놀로지 단체 .. 2021. 3. 2.
바다에 빠진 소년을 구해준 강아지 영웅견 맥스 호주에 7NEWS에 따르면 지난 26일 호주 포트놀룽가해변(Port noarlunga)에 익사할뻔한 소년을 오스본의 반려견 맥스가구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맥스의 주인인 롭 오스본은 바닷물에 빠진 소년을 보고 이를 구하려 달려갔지만, 먼저 맥스가 이를 캐치해 소년에게 수영을해 건너가고 있었고, 롭오스본은 소년에게 자신의 반려견의 이름인 맥스를 부르라며 의사를 전달했고 소년은 물에빠진 상황에서 맥스를 죽을힘을 다해 불렀다고 합니다. 소년에게 다가간 맥스는 마치 자신이 할일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소년을 모래사장쪽으로 끌고 갔으며, 이 상황을 본 주변인들은 맥스를 이 마을의 영웅견으로 추켜세우며 맥스의 구조소식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를 보도한 호주7NEWS의 유튜브 댓글에는 "위대한 강아지", "굿.. 2021. 1. 30.
JTBC 시지프스 배우 조승우 유기견 입양 반려견 이름은? 배우 조승우씨가 며칠전 입양한 유기견 50번 강아지의 근황 및 소식에 대해 궁금한 점에 대한 문의가 많아 배우 조승우씨께서 직접 근황을 올려주셨답니다. 자료 및 글은 경남고성군유기동물보호센터의 인스타그램을 참고했습니다. 순둥순둥한 귀여운 이미지 곰자라고 배우 조승우씨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답니다. 참 순둥하면서 곰같이 생겨서 이름이 잘 맞는것 같아서 저 또한 흡족합니다. ^^ 강아지 전용침대에 누워있는 모습또한 사랑스럽네요. 산책을 하고 있는 표정 및 자세도 참 귀엽습니다. 앞으로도 배우 조승우씨께서 경남고성군 유기 동물보호센터에서 종종 소식을 올린다고 하니 곰자의 소식또한 기다려집니다. 경남고성군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50번 강아지로 살았던 유기견이 배우 조승우씨로 인해 새로운 이름인 곰자와 함께 유기견에 .. 2021. 1. 28.
JTBC 시지프스 배우 조승우 유기견 입양 경남 고성군 유기견 보호소에 있던 50번 유기견 강아지의 새로운 입양자 분이 바로 JTBC 드라마 시지프스 배우 조승우 씨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50번 강아지는 입소했을때 부터 사고 한번 안치고 애교도 많고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였으나, 보호소에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안락사의 명단에 올랐지만 지난 9월부터 50번 강아지에게 꾸준한 문의와 관심을 보였던 조승우 씨가 바로 입양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조승우씨는 지난해 자신의 반려견이었던 삽살개 단풍이를 먼저 보내고 남은 빈자리를 힘들어했지만, 이번에 50번 강아지를 입양하고 단풍이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는 사실에 이 소식을 전한 많은 팬들은 "좋은 소식이다"와 더불어 "유기견 입양까지 생각하는 배우"라며 해당 고성군 유기견 보호소 인스타에 많은 글들과 .. 2021.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