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애완동물과 키우는 보호자에게 느껴지는 차이점을 설명하는 재미있는 격언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대립되는 것은 과거에서 부터 내려져 왔습니다.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만화 또는 영화에서도 볼수 있으며, 아직까지도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습니다.
미국 수의사 협회에 따르면 미국가정의 경우 인구의 1/3이 강아지를 키우며 약 1/4이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대부분 강아지가 선호도가 높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외에 비율의 차이가 있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미국 동물 학대 방지협회에서 고양이보다 강아지를 키우는 가정이 더 많지만 미국에는 애완용 고양이가 약 800만 마리가 더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과 연구로 인해 이러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에 대한 연구가 진행이 되었으며,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성격은 외향적이고,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의 성격은 내성적이라는 고정관념 또한 있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의문을 가지고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성격은?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의 심리학 교수이자 이주제에 관한 2010년에 발표된 논문이 있습니다. 주저자인 사무엘 고슬링은 대부분의 연구가 심리학 데이터를 수집하는 부부에 있어 잘 정리되지가 못했다고 말했으며, 이러한 자료는 동물병원 및 애완동물 보호가로 부터 명시적으로 요청된 선택적인 자료가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연구는 이 두가지 정 반대의 유형에 대한 진실에 대해 재미 있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고슬링의 연구는 5가지 주요 성격 차원인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 및 개방성을 분리하는 다섯가지 성격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응답자에게 개와 고양이를 둘다 선택하거나 둘다 선택하지 않을수 있는 조건을 제공한 몇 안되는 연구중에 하나였습니다. 결과는 각 종에 끌리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한 우리의 본능적 인식에 어느정도의 타당성을 발견했습니다.
고슬링은 사람들은 대부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더 외향적이라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그 선입견을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방적이고 친절하며, 양심적이었으며 신경질적인 기질이 있었습니다. 두 가지 품종을 좋아하거나 두가지 품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2015년도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강아지 보호자가 고양이 보호자 보다 지배성관련 특성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반대로 고양이 보호자는 독립적인 성격에 지배적인 성격이 덜하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 보호자의 성향이 따뜻하고 화기차며 규칙을 잘 지키고 사회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졌으며, 고양이 보호자는 추상적이며, 지능적이고 자립적 면이 뛰어났다고 알려졌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지성과 매력은?
남녀의 성별간 이러한 특성의 변화가 많은 연구의 초점이 되기도 합니다. 1980년부터 이문제에 대한 조사는 남성고양이 보호자가 더 자율적이었으며, 남성 강아지 보호자가 지배력과 공격성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면 여자 고양이 및 강아지 보호자는 지배력이 낮았으며, 공격성 또한 낮았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남성은 더 남성적이며, 고양이를 좋아하는 남성은 여성적인 것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남녀의 호감에 있어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고양이를 안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본 여성이 고양이가 없는 남성의 사진보다 덜 남성적으로 느꼈으며 데이트 상대로도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성적 및 우월성에 대해서 이러한 여성의 시선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자세히 알수 없지만, 둘다 적어도 일부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밖에 다른 요인이 작용할수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의 성격은 덜 관습적이며, 창의적이라는 것은 일치합니다. 고슬링의 조사에서도 강아지가 고양이보다 약간 더 관습적이라는 사실이 있으며, 과거 사람과 오래동안 함께 지내온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생활양식은?
고양이와 강아지의 선호도는 정신적, 육체적, 심지어 사회적인 다양한 건강결과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는 정기적으로 강아지를 산책시키기 때문에 신체 및 정신건강을 높입니다.
이외에도 건강 뿐만이 아닌 사회적인 상호작용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사람들에게 더 접근하기 쉬운것으로 나타났으며, 낯선 사람과 더 긴시간의 상호작용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경우 약 16만명의 페이스북 사용자에 대한 분석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적고, 독신일 가능성이 약간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고령화 인구에 특히 심각한 영향을 끼치며, 65세 이상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노르웨이 조사에 따르면 여성 고양이 보호자는 다른 어떤 그룹보다 지속적인 건강이 좋지 않는 상태를 초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키운 40세 이상의 독일여성은 자존감이 낮은 반면 강아지를 키우는 같은 연령대의 독일남성은 자존감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 &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정서적 영향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애착 스타일이 다릅니다. 강아지는 아이들에게 발견되는 유사한 비율로 인간에게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며, 친근하며, 근접성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경향은 다소 상호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 보호자는 고양이의 보호자 보다 동물에 대한 애착수준이 높으며, 강아지이 표정 또한 고양이보다 더 잘 읽을수가 있습니다. 일부에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가 가족구성원으로써의 확률이 높지만, 이외에 연구에서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궁극적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 및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에게 있어 이러한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본성에 대한 매혹적인 통찰력을 제공하지만 아마도 크게 받아 들여지지 않을것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종종 완화 요인을 무시하거나 모순으로 가득차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일반 사람들은 두 품종을 좋아하는 돌보는 부분에 있어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의 성향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보다 더 외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