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최고령 개 페블스 사망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최고령 개 페블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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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페블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최고령 개 페블스(Pebbles)가 22세의 나이로 사망을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페블스(Pebbles)는 1.8kg의 토이폭스테리어로 소식에 따르면 페블스(Pebbles)는 10월3일 미국 사우스 캐롤라니아 자택에서 보호자인 바비와 그레고리스의 품에서 마지막 순간을 보냈습니다. 

 

세계 최고령 강아지 페블스

 

2000년 3월 28일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페블스(Pebbles)는 당시 분양받기 위해 보호자인 바비를 보고 심하게 짖고, 방방 뛰며, 온갖 난리법석을 벌였기 때문에 데려올수 밖에 없었다고 추억했습니다. 분양 된 이후 집에서 여왕처럼 지냈다며, 페블스와의 함께한 추억을 되새겼습니다.  

 

                                                세계에서 오래산 강아지였던 토비키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페블스

 

페블스(Pebbles)는 올해 5월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였던 토비키스(TobyKeith)라는 21세 치와와에게 왕관을 물려 받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최고령 개로 기네스 기록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최고령개 페블스

 

또다른 보호자인 그레고리스는 페블스(Pebbles)의 노후로 항시 컨트리음악을 들려주며, 애정 아래 조용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현 시점 떠난 페블스(Pebbles)는 그리워하며 일생에 있어 하나뿐인 동반자이자 가족으로 함께 보낸시간이 축복이자 영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산 강아지 페블스는 23번째 생일을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이라 이에대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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