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쥐 래트 키우기 새로운 동료 소개하는 방법

 

사람과 마찬가지로 래트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쥐와 함께 사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래트를 소개하는 데에 있어 조심히 이뤄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혼자 살았던 래트를 소개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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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래트의 경우 새로운 친구를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아닙니다. 같이 사는 파트너가 될것이라는 절대적인 보장은 없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의 경우 암컷이 수컷보다 새로운 파트너를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반면에 나이가 많은 쥐나, 특히 어린쥐의 경우 올바른 예방조치를 취하고 여기에 설명된대로 점진적으로 소개한다면 파트와 함께 행복하고 새로운 삶을 정착할수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친해질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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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트에게 파트너를 붙여주고 싶은 것은 좋은일 입니다. 그러나 래트의 관점에서의 상황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없이 자리를 만들거나 상황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것입니다. 래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로운 파트너인 래트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전의 과정이 없이 무작정 기존의 래트의 집에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인 경험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래트와 새로운파트너를 위해 서로 부담이 없고 흥미를 끌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래트를 소개할때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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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래트를 소개했을때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기존의 래트의 경우 새로운 래트를 해칠수 있는 확률이 높으며 때로는 그 반대일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래트의 크기에 큰차이가 있거나 한마리의 래트가 아직 어린경우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안전하게, 크기가 비슷한 그리고 같은 품종의 래트를 합사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첫번째 중립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까의 예와 같이 낯선 사람이 거실에 들어와 눕는것이랑 비슷한 것입니다. 

래트에게 이렇게하는 경우 큰싸움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중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두번째, 같이 접할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걸리적 거릴수 있는 장난감 및 기타도구는 치우는 것이 좋으며 만약 싸움이 발생될 경우 신속하게 싸움을 말리고 분리할수 있어야 합니다. 

촘촘한 소형견 강아지 전용 울타리나, 물기가 없는 화장실의 욕조, 이외에 종이박스등을 연결해 울타리를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크기는 사람이 들어갈수 있고 래트를 쉽게 잡을수 있을만큼 넓이와 뛰어넘을수 없는 높이의 공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싸움을 하게 되는 경우 물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 분무기에 물을 뿌리는 방법이 싸움을 말릴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장갑이나 기타 보호대를 준비하고 착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시각적 장벽을 만들기 위해 두 래트사이에 놓을수 있는 아크릴등의 프라스틱이나 울타리가 유용할수 있습니다. 서로 대면하고 익숙해 질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세번째, 최소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서로가 익숙해지면 합사를 시도합니다. 그러나 래트가 첫날에 싸우지 않는다고 해서 그 이후에 싸우지 않는다는 보장을 할수 없습니다. 적당한 공간을 마련한뒤 두마리의 래트를 함게 놓고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날은 몇분만 합사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다툼이 없다면 다음날, 가능하면 하루에 두번씩 합사를 시도하고, 이후 점차적으로 합사의 횟수및 시간을 늘려 반복합니다. 

 

• 네번째, 래트를 어느때 분리해야 하는 지가 어려울수 있습니다.

일정량의 삐걱대는 소리와 입에서 나는 소리의 경우 정상입니다. 래트가 등을 굽히고 털이 곤두섰다고 해서 래트를 위해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혹시나 피가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좋은 징조가 아니지만, 이번일을 통해 어느정도로 시간을 두고 언제 분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걱정이 된다면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시간은 많이 있기때문에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 다섯번째, 10일정도의 시간을 둡니다.모든것이 순조로워지면 이제는 같이 파트너로 지낼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이단계 또한 주의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안은 새로운 집, 새로운 환경에서 두마리가 같이 지내게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살았던 환경의 래트의 경우 새로운 래트에게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수가 있으며 공격적으로 변할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래트는 사회성이 있는 도물입니다. 두마리의 래트가 편안하게 살수 있고 또 따로 잘수 있거나 같이 잘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서서히 서로 친해지면 같은 공간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파트너로써 건강하게 지낼수 있습니다. 

 

 

래트는 주로 한쌍 같은연령대의 성별로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이가 있는 이전의 래트의 경우 자신의 살았던 방식이 자리 잡혀져있기때문에 새로운 래트가 왔을 경우 서로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 많이 발생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않도록 앞서말한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서로 좋은 파트너가 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래트에게나 보호자에게 있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방안이 됩니다. 

 

출처 및 참고 : squeaksandnibbles.com/introducing-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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