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료, 먹이를 줄때 꼭 알아야할 사항은?
오늘은 강아지 사료, 먹이를 줄때 꼭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건강에 있어 사료 및 먹이 급여에 관한 중요성은 오늘날 까지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료 및 먹이 급여에 따라 강아지의 신체 및 정신적, 삶의 질이 큰폭으로 바뀌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 먹이에 관한 궁금증 및 해결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새끼 강아지 시기때의 사료양은?
어미의 모유를 끊은 새끼 강아지의 경우 생후 4개월 이전까지는 하루에 4끼 정도를 먹여야 하며, 그 이후에는 6개월이 될때까지 3끼를 먹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아지의 크기 및 성장속도, 품종에 따라 사료양을 적당량 조절하고,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소 섭취가 골고루 이루어져 근육 및 뼈 발달에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이후 12개월이 지나면 하루에 1~2번 정도를 먹어야 하며, 소형견의 경우 에너지 소비가 빠르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소량으로 나누어 급여하도록 합니다.
강아지 사료, 건강한 급여 방법은?
강아지 사료양 조절하기
일반적으로 강아지 사료 및 먹이를 급여하는 방법에 있어 우선적으로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각 사료마다 강아지에게 주어야할 사료의 양이 적혀져 있습니다.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경우 대변의 상태가 단단하고, 꾸불꾸불한 모양이 나오지만, 대변의 상태가 부드럽고 형태를 잡지 못한다면 적당량 이상을 먹었다는 신호입니다.
강아지 사료 갑자기 바꾸지 않기
강아지의 성장 또는 기호에 맞지 않아 사료를 바꾸는 경우 새로운 강아지 사료를 급여해서는 안됩니다. 사료를 바꾸고 싶다면 7~10일 정도의 적응기간을 거쳐 점진적으로 새로운 사료의 비율이 이전사료의 비율보다 많도록 늘려가야 합니다.
새로운 강아지 사료를 바로 먹일경우 설사 및 소화장애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차를 타거나 이동하기 이전에는 강아지 사료 금식하기
이는 차를 탔을때 멀미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운동 전후 위 팽창과 뒤틀림을 유발할수 있어 구토 및 기침과 같은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환경 만들기
강아지 사료를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환경 만들기가 중요합니다. 먹는 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스트레스 및 기타 불안을 느끼는 경우 공격성이 나타나거나 사료를 먹지 않는 현상이 발생될수 있기 때문에, 먹는동안 그릇을 치우거나 다른 강아지가 뺏어먹지 않도록 방지하고, 보호자가 있어도 밥을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신뢰 및 기초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중대형견 품종의 경우 강아지 사료 바닥에 주지 않기
중대형견 품종의 경우 강자지 사료를 바닥에서 먹는 경우 많은 공기를 흡입하여, 위팽창 및 소화불량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사료그릇을 바닥보다 높은 조그만 단상에서 먹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급여량은?
강아지 사료 선택시 곡물의 함유량이 높지 않은 고품질의 강아지사료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먹이는 부분에 있어 고려해야 될 사항은 비만 유무 및 강아지의 활동량, 온도, 간식의 양등을 체크해서 사료를 적게주거나 많게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강아지 사료는 소형견의 경우 체중 10kg당 하루 종이컵기준으로 약 한컵에서 한컵반의 양을 권장합니다. 중, 대형견의 경우 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10kg당 1컵을 더 먹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양한 강아지 사료, 급여량은?
일반적으로 강아지 사료에 표기되어 있는 사료의 양을 참고하면 됩니다. 제조 업체가 다르기 때문에 영양성분 또한 브랜드에 따라 급여량은 다 다들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의 나이와 건강, 기호도, 활동량을 조절하여,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강아지 사료를 급여하는 도중 적정량을 먹였지만 살이 빠지거나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수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결정
강아지 사료 결정에 있어 고품질의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품질의 경우 더 많은 대변 및 소화문제를 일으킬수 있으며 건강상태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강아지의 품종에 따른 이상 체중을 확인하고, 강아지의 활동량에 따라 사료 이외에 추가로 간식의 섭취를 고려해야 합니다.
강아지 사료를 결정했다면 급여 이후 적어도 2~4주정도 강아지의 체중을 체크하며, 강아지 사료의 양을 늘리거나 줄일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처음 얼마를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사료의 양을 조금 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를 새로 바꾸고 싶다면
강아지 사료를 새로 바꾸고 싶다면 앞서 말한 7~10일의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소화를 돕는 장내 박테리아의 수와 유형이 변경될수 있어, 이때 소화하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있어 이러한 급작스런 사료의 변화는 구토 및 설사, 변비와 같은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료를 바꾸고 싶다면 7~10일의 적응기간의 두고 이전 강아지 사료의 비율을 점차적으로 줄여가며 먹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사료 급하게 먹는 경우
강아지 사료를 급하게 먹는 경우 강아지는 많은 양의 공기와 더불어 씹지않아 소화를 하는 부분에 있어 악영향을 미칩니다. 위장과 소화기관을 악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급하게 먹는 경우 강아지가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환경조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급하게 먹지 않도록 사료그릇에 공과 같은 큰 물체를 두어 소량의 강아지 사료를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주거나 음식을 천천히 먹을수 있는 시중의 사료그릇을 구매하여 먹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외에 다수의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 먹이 경쟁을 하지 않도록 울타리를 쳐서 먹이도록 하거나 분리되어 먹일수 있도록 해줍니다.
강아지 사료 대신 먹일수 있는 식품은?
강아지 사료 대신 먹일수 있는 식품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강아지 사료로 균형잡힌 완벽한 식단을 만드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야채 및 과일을 등을 먹일수 있으면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해야합니다.
이외에 강아지 사료 이외에 고양이 사료를 먹이는 것은 피해야 하며, 사람이 먹는 조미료가 감미된 음식은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 이외에 피해야 될 식품은?
강아지 사료 이외에 피해야 될 식품으로는 초콜릿이 있으며, 초콜릿을 섭취하는 경우 심박수 증가 및 구토, 불안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포도와 건포도의 경의 신부전증을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양파는 빈혈, 구토, 설사, 복통 및 메스꺼움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마늘은 피부염 및 천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감자는 전분 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의 경우 아보카도 및 체리는 피해야 하며 과식을 하는 경우 강아지의 소화를 방해할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글을 참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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