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이 키웠던 사랑하는 견종 TOP6

 

1. 킹찰스 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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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에 킹찰스스파니엘과 같은 이름을 가진 이 품종은 왕실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5세기 유럽에서 귀족들의 무무릎위를 따듯하게 하기 위해 사육되었습니다. 특히 귀족숙녀들에게 인기 있었으며 이들의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카발리에는 찰스 1,2세의 왕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날의 킹찰스 스파니엘은 토이그룹의 소형견으로 분류되었으며, 온화한 성격과 품위있는 표정으로 아이들 및 다른 품종의 개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2. 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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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트 출신으로, 일명 사자개로 불리며, 티벳에서 중국황실로 보내져, 육종가들에 의해 지금의 시츄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수백년 동안 중국의 황제들과 귀족들에게 애지중지했으며, 매력적인 시츄를 생산한 사육자들에게 값비싼 선물을 줄 정도로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오늘날 시츄는 토이그룹의 소형견으로 분류되었으며, 아름답고 긴 코트의 경우 손질 및 관리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품종입니다. 왕궁에서 종일 자라왔기 때문에 킹찰스스파니엘과 같이 무릎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3. 그레이트피레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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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외모와 육중한 크기를 가진 그레이트 피레네즈는 왕실에서 키우던 강아지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수세기동안 남서부유럽의 피레네 산맥에서 가축을 지키던 목축견으로 일했습니다. 17세기 프랑스귀족에의해 루르드성의 지키는 강아지로 입양되었습니다. 

워킹그룹에 속해있으며, 큰 덩치와 다르게 차분한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과거 양떼와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친절하지만 본능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경계심이 강합니다. 그리고 독립적인 성향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4. 페키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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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태생으로 베이징의 개로 불리며 일명 페키니즈라고 불렸습니다. 티베트의 수도승에 의해 알려진 품종으로 페키니즈의 개량종이 시츄와 퍼그라는 설이 있습니다. 초소형견종으로 중국전통옷의 큰 소매에 숨겨 깜짝 경비견의 역할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이그룹으로 당당한 자신감과 독특한 걸음걸이로 유명합니다. 성격이 좋고 애정이 많지만 훈련하기가 힘들며, 열을 잘 견디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5. 살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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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품종중의 하나인 살루키는 수천년 동안 왕족의 사냥개로 키워졌습니다. 이집트 귀족의 영예로운 동반자로 심지어 파라오처럼 미라화 되었습니다. 

살루키는 가늘고 우아하며 독립적이지만 충성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격렬한 달리기 및 운동후에는 거의 낮잠을 자고 한곳에서 쉬는것을 좋아합니다. 

 

 

6. 웰시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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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가장 좋아하는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사랑을 듬뿍받은 견종입니다. 여왕이 어린소녀 시절때 부터 키웠으며, 수년에 걸쳐 30여 마리 이상의 강아지를 소유했습니다. 

짧은 다리에 많은 운동량 및 활기찬 성격을 가진 목축견으로, 황소를 몰며 옮기기 위해 개량되었으며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이 없고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 및 출처 : www.akc.org/expert-advice/lifestyle/dog-breeds-of-roy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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