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위험이 가장 높은 강아지로 퍼그, 비글, 골든 리트리버를 수의학연구에서 밝혔습니다.
영국왕립수의대학(Royal Veterinary College)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의 건강문제의 범위 및 빈도를 조사하기 위해 20000마리 이상의 강아지를 조사했으며, 영국에 있는 강아지 14마리 중 1마리가 현재 과체중이며, 많은 강아지들이 관절 및 호흡, 심장, 당뇨병 및 특정유형의 암에 걸릴수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비만의 경우 운동 부족 및 과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질병이며, 비만 발생률이 높은 다음 품종으로는 잉글리시스프링거 스파니엘, 보더테리어, 래브라도리트리버 품종 입니다.
이와 반대로 비만 발생률이 가장 낮은 품종으로는 시츄와 저먼셰퍼드와 요크셔테리어 품종이며, 다른 품종에 비해 비만의 위험성이 적습니다.
영국왕립수의대학의 연구 저자인 카밀라 페그램은 강아지의 비만위험요인을 해결하기위해 빅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수의사 및 보호자들이 모든 강아지의 비만에 대한 예방에 집중해야 하며, 퍼그, 비글, 골든리트리버 등의 고위험군으로 확인된 강아지품종은 좀더 표적화된 연구와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해결방안으로 강아지에게 과도한 간식 및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해야하며, 새끼 강아지때 부터 적절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강아지의 체중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품종에 따라 다르며, 이 연구를 통해 강아지에게 있어 비만의 위험 및 건강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만에 취약한 강아지 18가지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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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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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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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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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스프링거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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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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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라도리트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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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에킹찰스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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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스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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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하이랜드화이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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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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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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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프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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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포드셔불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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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러셀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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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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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셔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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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셰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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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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