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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

은하철도 999 5화 방황하는 별의 섀도우(망자의한) 고전만화,애니

by 집구석훈련사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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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999 5화 방황하는 별의 섀도우(망자의한) 고전만화,애니

 

 

명왕성에 도착하는 철이일행, 메텔은 이곳은 사람들이 방황하는 별이라 소개한다.
갑자기 추위를 타는 철이

 

 

 

 

 

난방이 안된다며 차장에게 따지는 철이는 참지 않긔..
메텔은 이곳 명왕성이 하도 추워 난방이 별 효과 없다 알려준다. 


 

 

또 한 가지 이별이 추운 이유는 여행자의 영혼이 춥게 만든다나 뭐라나~
우주에도 미신이 있냐며 쿨하게 넘어가는 상남자 철이


 

 

 

명왕성에 도착, 우주역사 이래로 한 번도 녹지 않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파랗고 투명한 광경을 보게 되는 철이
이곳에 대부분 사람들이 기계인간이다

 

 

 

 

지나가는 연인들을 보며 기계인간이라 춥지 않겠다는 드립을 친다. (이 자식 부러운 줄 알면서 모른 척한다)



 

 

이때 메텔은 철이에게 볼일이 있다며, 먼저 다른데 새지 말고 은하삼거리 호텔에 꼭 가있어라 당부한다.  어디 가냐며 철이는 메텔에게 집착을 보이지만 괜찮다며 메텔을 보내줌과 동시에



 

 

다른 곳으로 나댕기는 철이.. 그러다 우연히 익숙한 그녀를 보게 된다. 




 

메텔이었던 것이었다.  (철이 이 자식 미행했군) 슬픈 뒷모습을 하고 있는 메텔

 

 

 

 

 

메텔에게 다가서려 하는 철이 근데 아뿔싸~~ 바닥에 시체들이 얼어있다.

 

 

 

 

이때 스피드웨건과 같은 설명충 여인네 등장. 이곳은 얼음무덤이라 소개하며
자신의 이름은 섀도우 묘지의 관리인이라 소개한다. 

 

 

 

 

 

이곳에 시체는 기계몸으로 바꾸어 버린 사람들의 몸과 이별에 도착해 죽은 여행자의 몸이 잠들어 있는 곳이라며 자신 또한 기계인간이라 소개한다. 그리고 철이에게 예전의 자신을 보여준다며 집으로 초대한다. 

 

 

 

 

 

순순히 그녀를 따라가는  알파남 철이는 다르다. (철이를 가만히 놔두질 않네)



 

 

자신의 과거 육체를 보여준다.  아름다운 미모에 넋이 나간 철이



 

 

 

섀도우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잃지 않고 보존하기 위해 기계의 몸으로 바꿨다며, 자신의 미모는 어느 누가 따라올 수 없다며 얼굴을 만들지 않았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이지만 그녀를 보면 "달걀귀신"이다라는 망언을 날린다.

 

 

 

 

이에 열이 받았는지 섀도우는 도망가는 철이를 그림자 같이 백허그를 시전 한다. 철이의 영혼을 이용해 다시 태어나기 위한 개수작이었다. 동태가 되어가는 철이



 

 

갑자기 채찍에 맞아 쓰러지는 섀도우~~이때 사랑훼방꾼 아니 아이스 브레이커 메텔 등장
저리 꺼지지 않으면 채찍으로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사디스트 발언을 날린다.



 

 

다음번을 기약한다며 섀도우는 줄행랑을 시전 철이를 둔 두 여자의 1차전은 메텔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일어나라는 메텔의 소리에 정신을 못 차리자 뺨을 갈기는 메텔~~(그냥 손을 움켜쥐어 주먹으로 치세요)

 

 

 

 

 

메텔의 정성스러운 간호를 받고 있는 철이. 상남자 철이는 메텔에게 미안하지 않긔



 

 

철이는 뜬금없이 메텔이 무덤에서 왜 울고 있었냐며 물어본다. 메텔은 이별에 가장 친한 친구가 이 묘지에 묻혀있어 과거의 슬픈 감정이 들어 울었다면서. 여튼 섀도우가 다시 올지 모르니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 당부하며 이제 늦어 잠을 청한다. 

 

 

 

 

 

아까 잠을 많이 자서 잠이 오지 않는 철이..  갑자기 이상한 여자 소리가 들린다. 



 

 

메텔인가 싶어 확인하지만 메텔은 자고 있다. 밖에서 자신의 이름을 계속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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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싶어 창밖을 확인하니 철이의 어머니가 떡하니 서있다. 

 

 

 

 

 

분명 지구에서 돌아가셨는데 라는 인지부조화 상태에서 철이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 괴로워한다. 



 

몇 시간 전 메텔이 분명 나가지 말라고 당부했건만, 엄마의 사랑이 고픈 상남자 철이는 이성 따위 개나 줘버리고 본능에 따른다.



 

 

짝퉁 엄마가 또 친절히 메텔이 가지고 있는 채찍을 가져오라 전한다. (아이고 철아 3화에서도 클레어가 목숨 바쳐 살려줬건만)

 

 

 

 

 

짝퉁 엄마에게 가서 안기는 철이

 

 

 

 

 

짝퉁 엄마 철이에게 이별에 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철인 이전에 "엄마아빠 몫까지 기계인간이 되어 오래 살아라" 하셨는 데를 시전 했으나 말을 돌리며 엄마 옆에서 사는 게 가장 행복한 거라며 가스라이팅을 시전 한다. 



 

 

짝퉁 엄마는 엄마의 영혼이 잠든 곳으로 가자며 철이가 안달 나게끔 나 잡아 봐라를 시전 한다. 철이는 엄마 소리치며 따라간다. (이 장면에서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의 좋은 예를 보여준다. )



 

 

이소리를 들은 잠귀 밝은 메텔은 깨어나고 채찍이 철이가 없어진 것과 채찍이 없어진 것을 확인한다(철이 개객기)



 

 

짝퉁 엄마가 철이에게 많이 추웠지 하면서 안기라고 한다.

 

 

 

 

 

좋다고 다시 안기는 철이 그 옆엔 섀도우 시체가 있다. 



 

 

"걸려 들었으" 다시 철이를 급속 냉각 시킨다. 

 

 

 

 

사랑훼방꾼 메텔 등장~~ 포켓몬 솔라빔을 시전. 이윽고 철이를 둔 두 여자의 쟁탈전 2차전이 시작된다. 

 

 

 

 

 

정체를 들킨 섀도우는 메텔의 채찍을 난사, 메텔은 남다른 반사신경으로 와리가리를 시전 하지만

 

 

 

 

 

결국 섀도우의 무한 채찍질에 메텔또한 신나게 얻어맞고 만다.  1차전의 복수를 말끔히 성공시키며 이대로 승리를 굳히는가 싶었지만.

 

 

 

 

이게 뭔 일이냐며 사랑싸움에 잠이 깬 철이는 주변을 살펴보며 상황파악을 한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며 결국 메텔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고 섀도우에게 총을 발사하는 철이 군...

 

 

 

 

 

메텔은 자신의 채찍을 회수, 철이는 섀도우를 조준하여 위협사격을 가하려고 한다. 



 

철이는 섀도우에게 괘씸죄를 적용.. 과거 자신의 신체를 부서 버리겠다며 겁박한다. 이에 섀도우는 그것만은 안된다며 과거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 

 

 

 

 

이때 갑자기 메텔의 채찍이 난입하여 철이의 사격을 중지시킨다.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가고픈 심정은 모든 여자들의 공통적인 바램이란다. 그건 네가 이해해 줘야 한다며" 여성심리에 대해 철이에게 알려준다. 



 

따뜻한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박하사탕 설경구의 "나 돌아갈래"를 시전 하는 섀도우..
기계 인간이 된 것에 대한 탄식을 쏟아낸다. 

 

 

 

 

철이에게 눈빛을 보내며 자리를 떠나자는 신호를 보낸 뒤 둘은 서서히 섀도우에게 멀어져 간다 

 

 

 

 

옛날 자신의 무덤이 있는 한 천년이고 이천 년이고 영원히 얼굴 없이 살아갈 섀도우를 불쌍히 여기며 철이에게  이별이 망설임의 별이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 이해했는지 물어보지만, 생각 없는 노빠꾸 철이는 본능에 충실하게 기계인간이 꼭 될 거라며 혼자 신나게 뛰어간다.



 

철이 쟁탈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한 메텔은 자고 있는 철이를 꼬옥 안아준다.



 

 

열차의 출발과 동시에 메텔은 창밖의 공동묘지를 바라본다. 


 

 

 

"수많은 시신들 속에 보이는 유난히 아름다운 여인의 시신은 과연 메텔의 친구일까 아님 다른 의미가 있는 걸까?" 이렇게 5화 메텔과 섀도우의 철이 쟁탈전은 마무리가 됩니다. 



제5화 내레이션 


회환의 혹성 명왕성은 많은 사람들의 시신이 묻혀 있는 우주에서 가장 슬픈 곳이다. 형체 없이 떠돌며 얼음 속에 갇힌 자신들의 몸을 되찾으려 애쓰는 우주에서 가장 슬픈 별이다. 

 

태양계의 끝행성인 명왕성 이곳은 모든 여행객들이 앞으로 더 여행을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고 생각하는 방황에 별이라설명한다. 명왕성에 가까워지자 추위를 느끼는 철이와 달리 메텔과 차장 그리고 명왕성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추위를 느끼지 못한다. 철이 또한 이러한 추위에 견딜수 있는 기계인간의 몸이 부러워지기 시작한다. 메텔은 볼일이 있는지 철이를 호텔역에 먼저 가있으라 조언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철이는 이전과 동일하게 낯선곳을 구경하며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게 되지만 우연찮게 멀리서 울고 있는 메텔의 모습을 보게된다. 메텔에게 다가서려 하자 자세하게 보이지 않던 바닥에 수많은 시신들을 보게 된다. 겁을 먹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 쯤 묘지관리인이라 신분을 밝히며 섀도우라 불리는  한 여성이 접근하며, 이 시신은 여행자들이 삶을 마감해서 죽거나 이 별에서 기계의 몸이 되어 버려진 시신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자신도 이곳에 기계의 몸이 되었다며 자신의 과거 인간이였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철이를 데려오게 된다. 

과거 인간 시절의 모습은 과히 평가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이를 본 철이 또한 감탄한다. 

이어서 자신의 아름다웠던 상태를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기계인간이 되었지만, 기계 몸 또한 자신의 아름다움에 근접조차 하지 못한다며 결국  얼굴을 만들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말한다. 섀도우는 철이를 이용해 다시 인간의 몸으로 되돌리고자 야비한 방법을 쓰지만, 이를 눈치챈 메텔이 찾아와 철이를 구해낸다. 

메텔의 간호를 받으며 회복된 철이는 메텔에게 무덤에서 울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물어본다. 메텔은 과거 자신의 친구가 이곳에 묻혀있어 그때의 슬픈 감정이 올라와 울었다고 답변하고, 아직 회복이 덜된 철이를 위해 빨리 잠을 청한다. 

그러나 창밖으로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철이는 창밖에 있는 엄마의 형상을 발견하고, 많은 고민을 하지만 결국 엄마의 형상을 따라가게 된다. 그리운 엄마의 품에 안긴 기쁨과 동시 엄마의 형상을 따라 나서게 된다. 

잠에서 깬 메텔은 철이와 채찍이 없어진것을 알고 철이를 찾아 나선다.  엄마의 형상을 따라 도착한 곳은 이전에 왔던 섀도우와 왔던곳 잠이 덜깬 철이는 또 다시 섀도우에 속아 잠이 들게 된다.  계획이 성공했다 생각한 섀도우는 갑자기 밝은 조명이 비치며 등장한 메텔과 다시 싸우게 된다. 철이를 깨우려 안간힘을 쓰면서 싸우기에 바쁜 메텔 결국 섀도우에게 채찍으로 제압당하게 되지만, 잠에서 깨어난 철이가 쏜 총에 다시 채찍을 메텔에게 뺏기게 된다. 

자신이 속았다는것을 알게된 철이는 섀도우를 쏘려하지만, 다시 생각이 바뀌어 보존된 시신을 파괴하려 총을 조준한다.  갑자기 날아들어오는 채찍에 총을 회수해가는 메텔은 이제 그만하면 됐다며 발걸음을 돌린다. 걷고 있는 가운데 메텔은 철이에게 묻는다.  이별이 왜 망설이고 고민하는 별이라고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겠냐고 물었지만 어린 철이는 이해하지 못하고 앞으로도 계속 기계인간이 되괴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다.  기차에 도착해 자고 있는 철이를 안으며, 이별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잊어버리는게 좋을꺼야 라는 말을 끝으로 다음역으로 출발한다. 

 

어린아이의 성숙하지 못한 마음을 가진 철이에게 있어 이별은 아직까지 철이에게 고민하고 생각할수 있도록 해줄수 있는 행성이 아니었다고 생각이 된다. 명왕성에서의 사람들은 추운날씨에서도 기계인간으로서의 삶을 즐기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신이 얼려있는 이면적인 상황또한 보여준다. 이 묘지를 관리하는 섀도우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해 기계인간이 되는 어리석은 선택을 했고, 이 또한 그녀에게 만족감 또한 주지 못했다. 이전 자신의 아름다웠던 육체가 아닌 기계인간으로 대신 사는 자아정체성을 잃어버린 삶이 되었다. 

그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철이를 이용했고 , 결국엔 실패로 돌아가며 과거의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후회와 탄식을 내뱉으로 철이에게 표본으로 보여준다. 이일을 계기로 메텔이 철이의 마음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지만 여전히 철이에게 있어 이러한 경험은 장애물이 되지 않고 더더욱 기계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을 굳건히 해준다. 

기계인간이 되어 영원한 생명과 자유를 누리면 사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섀도우 처럼 기계인간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해 이도 저도 못한 상황, 과거 자신의 육체를 보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범행을 계속 이어갈지 모르지만, 메텔의 말처럼 우주에서 가장 슬픈곳인지도 모르겠다. 메텔 또한 이곳에서 눈물흘린 이유에 대해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지만, 나레이션 처럼 언젠가 자신이 몸이 그리워져 사람들이 돌아온다고 하는 별이기 때문에 메텔 또한 이곳에 자신의 육체가 이곳에 묻혔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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