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테리어(뷰어테리어) 분양가격과 성격, 크기 및 역사에 대해(biewer terrier)
비바테리어 역사
비바테리어는 1984년 독일 훈스루크에서 시작되었으며, 독일의 요크셔테리어 브리더였던 베르너 및 케르트 뷰어의 명칭에 의해 이름이 전해지게 됩니다. . 20년동안 요크셔테리어를 사육하며, 열성유전자의 발생을 통해 최초의 비바테리어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교배를 통해 최초로 푸른색 및 흰색, 금색을 가진 색상을 가진 개체가 탄생하였고, 이를 계기로 선택적 교배를 통해 푸른색과 검정색, 흰색 및 황금색의 색상이 나타날수 있도록 개량하였습니다.
이후 1988년 3월 독일 비스바덴에서 열린 도그쇼에 처음 소개 되었으며, 이후 1989년 자체 품종으로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당시의 비바테리어 색상은 화이트, 블루, 골드의 색상이었습니다.
2000년까지 비바테리어는 독일에서 찾는이가 적어 개체수 또한 줄었지만 2003년 미국에 수입이 되어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며, 2021년 AKC에 토이그룹에 정식품종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비바테리어 크기
비바테리어 크기는 수컷의 경우 최소 17~27cm 이상의 크기이며 암컷의 경우 최소 14~24cm의 크기입니다. 체중의 경우 수컷의 경우 최소 2~4kg 이상의 무게가 나가며 암컷의 경우 최소 1.5~3.5kg 이상의 무게가 나갑니다.
비바테리어 성격
비바테리어 성격은 영리하며, 보호자에 대한 애정을 갈구하는 친절하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활동성이 있으며,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품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연령에 관계없이 잘 지낼수 있는 품종으로 보호자의 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는 친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강아지 품종과 마찬가지로 비바테리어 또한 사회화교육 및 기본훈련이 필요합니다.
비바테리어 수명 및 건강
비바테리어 수명은 14~16년의 기대수명을 가졌습니다. 대부분 비바테리어는 건강하지만 품종의 특성상 유전적 질병 및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강아지품종에서 발생될수 있는 질병으로 퇴행성 관절질환인 슬개골탈구의 위험이 있으며, 혈액속의 당량이 감소해 생기는 저혈당의 위험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이외에 폐에 이상이 생겨 호흡에 지장을 일으키는 기관허탈의 위험과 방광에 결석이 생겨 통증 및 아픔을 유발하는 방광결석의 위험이 있습니다.
비바테리어 관리
비바테리어 관리에 있어 최소 60분 이상의 산책 및 운동시간이 필요합니다. 털빠짐이 없는편이지만 긴 털로 인해 뭉치거나 엉킬수가 있기때문에 매일 한번이상의 빗질이 필요하며, 목욕의 경우 최소 한달에 2번이상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발톱의 경우 산책 및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닳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최소 3주에 1회이상 다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귀관리에 있어 귀의 형태는 개방형이라 통풍이 잘 되지만, 귀지 및 해충, 발적 및 냄새가 나지 않는지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치아의 관리에 있어 최소 1주일에 2~3회의 양치질이 필요하며, 구취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한번씩 양치질을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바테리어 외형 및 특징
비바테리어는 요크셔테리어와 비슷한 외모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형의 경우 요크셔테리어와 색상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색상은 흰색, 검정, 푸른색, 금색의 세가지의 색상이 조화를 이룹니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바테리어 분양가격
비바테리어 분양가격은 해외의 경우 최소 3500~4500달러 이상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화로 410~530만원 이상의 가격대 입니다. 국내의 경우 비바테리어를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곳이 극소수이며 대부분 수입대행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국내의 비바테리어 분양가격은 최소 500만원 이상 가량의 가격대 입니다.
비바테리어(뷰어테리어)는?
비바테리어 역사는 독일태생으로 현대에 개량된 새로운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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