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소화에 있어 궁금한 부분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보호자의 강아지가 과연 소화가 잘 되고 있는지, 그리고 소화의 과정에서 이상행동이 없는지, 소화를 잘 하기 위해 보호자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고 난후 배변을 하는 이유는?
강아지가 사료를 먹은 직후에 배변을 한다면 음식을 너무 빨리 소화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 먹은것을 배변으로 바로 배출할수 없습니다. 강아지는 적어도 8시간 전에 먹은 음식을 배변으로 보낼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먹을때 자연적인 현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가기 때문에 대장은 이전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밀어내는 신호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위장에서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을 저장하기 위해 나오는 정상적인 과정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료가 소화에 영향을 미치나요?
사료의 경우 소화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사료의 크기이며, 보통 사료의 크기는 강아지의 품종 및 크기에 따라 맞는 크기로 가공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료의 크기는 씹고 삼키는 부분에 있어 적절한 도움을 줍니다.
대형견에게 알갱이가 작은 소형견 사료를 먹이는 경우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잇몸을 다치게 할수 있기 때문에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약을 소화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사료와 달리 약이 음식과 같은 소화과정을 거치는지에 대해 궁금할수 있습니다. 입으로 먹는 약은 음식과 다르며,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음식과 같은 소화과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강아지에게 약을 먹이며 일반적으로 20~30분 이내에 혈류에 흡수되며, 캡슐의 경우 소화시간이 더 오래걸릴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식사후 수영을 할수 있나요?
사람의 경우 식사후 최소 30분이 지난후에 움직이는것이 좋다고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음식을 먹었을때 소화과정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것이며, 식사후 수영을 하는 경우 경련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반면 강아지에게 있어 식사 직후 수영을 하는것은 좋지 않으며, 이러한 경우 배에 가스가 차고 뒤틀림이 일어나는 팽만감 또는 위 염전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식사를 한 직후 수영을 하면 이러한 위험이 증가될수 있어 적어도 수영을 하려면 2시간이 지난뒤에 수영을 하는것이 좋으며 수영 뿐만이 아니라 산책 및 달리기를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사후에는 쉬게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나타나는 소화장애증상은?
강아지에게 있어 소화에 문제가 있어 발생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복통 및 체중감소, 또는 체중증가, 식욕감소, 구토 및 설사, 변비, 팽만감과 가스, 탈수의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강아지에게 있어 정상적인 소화가 이루어지지않는 다는 신호이며, 이러한 경우 빠른시간안에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소화를 돕는 방법은?
강아지에게 있어 사료를 먹기 30분이전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소량으로 먼저 주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먹을수 있는 삶은 고구마 및 감자 계란등을 주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료를 충분히 소화할수 있도록 장을 준비하도록 해줍니다.일반적인 단백질로 육류보다 생선을 기반으로 한 사료가 더 소화가 잘됩니다. 생선에는 몸에좋은 지방산 및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단백질 또한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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